빈대는 무엇일까? (생기는이유/퇴치방법)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쿤입니다. 여러분은 빈대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대부분의 분들이 들어는 보셨지만 잘 모르는 빈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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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란

빈대란 사람을 비롯한 온혈동물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적갈색 성충으로 몸이 넓고 편평하며 몸길이는 4~5mm가 일반적입니다.

 

극도로 위축되어 흔적뿐인 비늘 모양의 날개는 눈에 띄지도 않으며 아무 기능도 없습니다. 확대해 보면 흡사 바퀴벌레와 비슷한 빈대는 독특한 기름냄새가 나는 냄새선의 분비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암컷은 단일생식 기간에 평균 200개 이상의 알을 낳으며 1년에 3세대 이상을 거칩니다.

 

빈대는 인간에 기생하는 가장 보편적인 외부기생충으로 인가라면 어떤 곳에서나 서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낮에는 숨고 밤에는 먹이를 찾아 다니며 다시 숨어 지내는 곳으로 돌아가서 여러 날 동안 먹은 먹이를 소화시키는 게 특징이며 성충은 아무것도 먹지 않고 2년까지도 견딜 수 있습니다. 사람을 물기도 하지만 질병을 옮기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빈대 생기는 이유

빈대는 베드버그라는 이름이 있을 만큼 침구류나 의자, 옷등에 많이 서식하면 가구와 옷 재질사이의 작은 틈과 구멍, 스프링 등에 서식합니다.

 

빈대가 생기는 이유는 다양하나 한국에서 생기기 보다는 현재로선 해외여행의 증가로 외국에서 옮겨와 번식이 시작된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빈대 퇴치방법

빈대는 고온에 약하기에 55도 이상 열을 이용한 스팀청소나 고온살균, 세탁등을 지속하여 모든 침구류나 옷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빈대가 생기기 시작했다면 번지는 것을 막기위해 모두 격리해 주는 것이 좋으며 손님의 방문이나 택배 박스등에 옮겨 붙지 않았는지 항상 조심하며 생활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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