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안 고기를 너무 많이 먹은 저로써 고기말고 다른걸 찾고 있었습니다. 웬만하면 고기에 안질리는데 이 날은 고기 대신 회가 땡기더라구요! 처음에 갈려고 정한 횟집이 있었는데 요즘 한파가 너무 심해서 동파되고 아주 난리잖아요. 동파되서 가게를 안한다고 하길래 맛집이 어디지,,, 어디가지 하다가 여기 가보자 해서 가보게된 울산 신복로타리 썰어썰어 횟집! 이것이 운명적인 결정인가? 메뉴판입니다. 세트메뉴에 우럭구이가 있길래 우럭구이도 같이 먹을까 하다가 구이를 잘 먹지 않는 저희는 그냥 모듬회 소자로 주문하였어요. 가격은 35,000원 이랍니다, 가격은 완전 만족스러운데 과연 구성은 어떨지 또 볼까요? 회 먹은 후 매운탕은 5,000원은 추가해야해요~ 테이블들은 한 8개? 정도 되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