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조인성 중년의 멜로가 궁금했다?

무빙 조인성 중년의 멜로가 궁금

 

 

국민 배우로 알려진 조인성이 '무빙' 드라마에서 멜로드라마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날 조인성은 '무빙' 속 자신의 역할은 블랙요원이며 하늘을 나는 능력자다. '미현'(한효주)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며 자유로운 이미지긴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에 대해 자신의 소견을 밝혔다.

 

추가로 촬영하려면 많은 스태프들의 도움이 필요도 하다며 고생은 했지만 결과를 보면서 정말 뿌듯하고 보람 있었다는 본인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조인성은 촬영중 '한효주가 잘해줬다' 며 미담을 밝혔다. 

 

더불어 '무빙' 에서 액션과 로맨스 장르까지 소화한 조인성은 '두식'의 매력은 양면성인 것 같다면서 안기부요원일 때는 철저하고 카리스마가 넘치는 요원이며 가정에 있을 땐 한없이 망가지고 가슴 따뜻한 가장이다라는 본인의 생각까지 말했다.

 

나이가 들어가는 시점에서 멜로가 궁금했고 이 작품에서 어떻게 보일지 기대가 된다고 마지막 멘트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