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최적의 습도는 얼마일까?

 

안녕하세요 자유로운 쿤입니다. 겨울이 되면 다들 습도 관리에 최우선인데요. 가습기를 두는 분들도 계시고 수건을 적셔 머리맡에 두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우리가 원하는 최적의 습도로 유지가 될까요? 그리고 최적의 습도는 도대체 몇%인 걸까요? 해서 이번 포스팅은 우리의 최적의 습도는 얼마인지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습도

우선 습도란 공기 중에 수증기가 포함된 정도를 의미하며 이때 습도는 건조하고 습한 정도를 포괄적으로 의미합니다.

 

습도는 하루 중에 거의 규칙적으로 변화하는데 낮에는 대부분이 낮고 밤이 되면 높아 집니다.

 

 

습도 조절의 방법

습도가 높을 경우는 우선 사람이 불쾌해지고 침구나 의류등이 눅눅해지며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할 위험이 매우 커집니다. 외부적으론 결로 현상이나 페인트칠이 벗겨지는 등의 현상이 생깁니다.

 

반대로 습도가 낮을 경우는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우며 주택 재료에 금이 가거나 가구가 뒤틀리기 쉬워집니다.

 

 

하여 습도조절의 방법은 환기, 높을 경우 통풍을 하여 실내의 습기를 배출시키는 게 좋으며 제습기나, 제습제 등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의류나 침구류는 햇볕에 말려 관리하는 게 좋습니다.

 

반대로 습도가 낮을 경우는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물이 젖은 수건이나 빨래등을 널어 둠으로써 습도를 올라가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쾌적한 온도와 습도

구분	여름	겨울
온도	25 ~ 27도	18 ~ 23도
습도	60 ~ 65%	40 ~70%

 

 

쾌적한 온도나 습도를 관리하는 것은 사람의 컨디션 관리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사람의 평균적인 관리 수치 외에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온도나 습도를 관리하여 항상 최상의 컨디션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