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로운 쿤입니다. 여러분은 주식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투자 중 하나인 주식을 즐겨하는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주식정보 중 '공매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방송에서 공매도 공매도 하긴 하는데 과연 정확한 뜻은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하는 것인지 저와 함께 알아보시죠.
공매도란?
공매도의 정의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사람이 주식을 파는 거래 행위로 주가하락을 예상하고 주식을 빌려서 판 뒤 주가가 하락하면 같은 종목을 싼값에 다시 매수하여 차익을 챙기는 매매 방식 입니다.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먼저 매도하는 무차입 공매도와 증권회사에서 주식을 빌린 후 매도하는 차입 공매도로 나뉘고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둘 중 차입 공매도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공매도의 정의
공매도의 정의는 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 입니다. 즉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매도하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쉽게 알고 있는 '숏' 즉, 내려가는 것에 배팅을 한다고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먼저 사서 나중에 파는 행위와 만대로 먼저 팔고 나중에 다시 매입하는 것으로 만약 더 낮은 가격에 되산다면 수익을 낼 수 있지만 가격이 올라가게 될 경우 손실을 보는 방식이니 경기지표가 좋지 않다고 생각할 경우 이러한 공매도 투자자가 증가하게 됩니다.
공매도 종류
공매도 종류는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무차입 공매도와 차입 공매도가 있습니다. 이 중 저희가 활용할 수 있는 차입 공매도를 알아보겠습니다.
차입 공매도는 증권회사나 증권기관으로부터 주식을 빌려 매도하는 것으로 사전에 주식을 차입하기로 확정되어 있는 거래로 우리나라에서 허용하는 방식입니다.
차입 공매도에서 주식을 빌리는 방법에는 대차거래, 대주거래가 있으며 대차거래의 경우 주식을 장기간 보유하고 있는 기관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한 후 일정 기간 안에 이를 구입해 반환하는 거래방식이며 대차거래는 기관과 외국인이 주식을 빌리는 수단입니다.
대주거래는 개인 투자자가 일정한 증거금을 내고 증권회사로부터 주식을 빌리는 거래방식이며 우리나라 기관투자자의 차입 공매도는 1996년에 도입되었습니다.
공매도 하는 이유
그럼 이러한 공매도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비정상적인 이유로 급등하는 것을 막는 긍정적인 효과의 역할을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럼으로써 위험요소도 줄일 수 있고 시세조정과 같은 채무불이행 등의 문제점을 해소하려고 만든 제도였습니다.
다만 이러한 긍정적 효과와는 다르게 반대로 특정주식을 하락시켜 시세를 반대로 내리게 하여 많은 투자자나 기관들이 작전을 들어가기도 좋은 제도라고 볼 수 있으며 이러한 부정적 효과로 공매도 금지령도 최근까지 있었습니다.
이렇듯 주식투자의 경우 기업에 대한 정보도 중요하지만 공매도금지 혹은 공매도허용 등과 같은 정보를 통해 하락과 상승의 추세를 예상할 수 있고 또한 지금 시즌에는 경기상황과 전체적인 주식제도를 고려했을 때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정보는 주식투자자나 모든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공매도 금지
공매도는 불안정안 경제 상황에서는 위기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금융당국에서 공매도 금지정책을 시행하기도 하며 우리나라 또한 2020년 3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세계 불안정 위기에 따라 공매도를 금지하는 정책을 내리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가 지속되며 6개월 연장되었고 2021년 코피스와 코스닥 150을 구성하고 있는 대형주에 한해 공매도를 허용하고 5월부터 공매도를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제도와 경제상황을 보는 눈을 가지고 투자를 하여야 최소한의 리스크로 최대한의 성공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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