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쿤 입니다 :-)
오늘은 울산 삼산에 분위기 좋은 술집 찾다가
가게된 Bring on the night (브링온더나잇)
영업시간
매일 18:00 - 08:00
아따 메뉴 엄청 많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분위기도 좋고 삼산에 이런곳이 있었다니...
🤫
가게 내부를 한번 보러 가보실까요??
약간 와인바 느낌이 나면서 오히려 고급진 술집 느낌이 강하게 나는
브링온더나잇
모던 한 분위기에 어두운 조명
제가 딱 좋아하는 분위기의 술집이네요.
젊은 사람들의 분위기에 맞출수 있게
전체적으로 젊은 감성을 담은 가게로 보여지고요.
아울러 술은 좀 어두운곳에서 먹어야 잘 들어가고 덜취하는것 같애요.
(얼굴 빨개지는것도 미연에 방지)
메뉴판도 심플하게 잘 구성되어 있네요.
저녁을 배불리 먹어서 안주는 간단히
허니버터콘 소세지를 😆
코젤다크 달고나라는 시그니처 메뉴도 있네요.
맥주는 잘 안먹는데 시그니처는 또 못참지!
브링온더나잇은
이 부엉이 모양이 상징 인가봐요.
모든곳에 이 부엉이가 다 그려져있고 장식으로 되어있어요.
우왕 소시지가 엄청커요
샐러드도 나오고 콘샐러드에 토마토스파게티 소스
그리고 추가로 케찹과 머스타드 소스도!!!
정말 딱 술안주네요 .
독일식 소세지 느낌이랄까?
소시지가 정말 두툼하고 괜찮았어요.
소세지를 싹둑 싹둑
그런데 개인적으로 술집이다보니 조금 시끄러울수 있습니다.
이해하고 가실분만 가시길..
젊은 분위기의 술집이라 오히려 시끄러운게
더욱 만족스러운 점이 될수도 있어요. 핫한 느낌
ㅎㅎㅎ 그리고 제가
가게 시그니처메뉴를 안먹을수 없죠??
코젤다크 달고나! 대신
코젤 와인 생맥주를 시켰습니다.
맛이 코젤과 와인을 믹스한 맥주를
마시는듯한 느낌
너무 맛잇어서 홀짝 거리다가 읔ㅋㅋㅋ 취해버림
브링온더나잇
삼산동에서 분위기 좋고 가성비 맛도 좋은 술집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스럽고 다음에 또 가보고싶어지는 가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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