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17년산, 면세점 구매 후기 가성비갑!

안녕하세요 쿤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에 놀러 갔다오는김에 면세점 활용 100% 발렌타인 구매 후기를 남기려고 해요.

 

발렌타인 17년산 면세점 가격 요즘에 달러 가격이 장난이 아니잖아요?

환율이 오른만큼 이렇게 면세점에 물건들도 달러로 계산하다 보니 같이 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오는데요.

이렇게 되면 면세점 가격의 메리트가 사라지는거 아니냐구요!

 

그래도 대형마트나 술전문점 등에서 구매하는 가격보다는 상당히 저렴하네요

그래서 여전히 면세점에서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오 영롱하네요.

역시 제가 좋아하는 최애 술 중 하나인 발렌타인 그중에서도 17년산이 가성비가 제일 좋은것 같아요. 만족만족

발렌타인 17년산은 오히려 높은 년도보다 목넘김이 더욱 만족스러워요.

발렌타인 17년산을 한번 오픈해보도록 할게요. 이렇게 쉽게 이녀석을 오픈하다니.. 아낄려고 했는데 안되겠어요 너무 술고파~

아무래도 고급 위스키에 속하다보니 병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구요.

이날은 여자친구의 생일이기도 해서 바로 오픈식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뒤에 케익먹는 모습이 나오네요..) 

그래서 케익과 위스키라는 환상적인 콜라보를 장식해보겠습니다.

 

가성비 좋게 면세점에서 구매하게 된 발렌타인 17년산가볍게 오픈해보겠습니다. 뽀옹~

이렇게 병 입구부분의 껍질을 깐 후에

살짝 살짝 벗겨서 올리면 코르크 부분이 나오는데요.

이 부분도 손으로 소주병따듯이 돌려주면 뽕! 하고 이쁜소리가 나면서 오픈하게 됩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소리가 나죠!

이렇게 코르크 까지 마무리로 벗겨주시면

드디어 발렌타인 17년산을 시음할수 있는 찬스가 생겨요.

제 돈주고 산거니 만큼 아껴가며 먹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발렌타인17년산 면세점 후기를 남겼는데요.

아무래도 가성비가 좋은 면세점 술이다보니 해외나 제주도 여행갈때마다 구매하게 되네요.

이번에도 상당히 만족스러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