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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어라 학폭? 왜 난린데?

자유로운쿤 2023. 9. 9. 17:14

김히어라 학폭 논란

 

김히어라 학폭 왜 난린데?

 

최근 김히어라의 학폭으로 세간이 떠들썩한데요.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멋진 명연기를 펼친 김히어라 배우가 학창 시절 일진이었다는 썰부터 학폭으로 인한 피해자가 너무나 많다는 등의 제보가 빗발치고 그로 인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거기다 추가로 김히어라에게 피해를 본 피해자의 녹취록이 공개되어 더 화재인데요.

9일 온라인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김히어라의 동창인 A씨와 김히어라가 나눈 통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김히어라는 제보자 4명을 만나 사과했으며 학폭 제보를 막기 위해 강원도 원주를 방문하며 여러 명의 사람을 만나 사과를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것은 학폭을 인정하는 반증이기도 하죠.

 

 

그 많은 이 중 한명인 X 씨는 김히어라와의 만남을 거부했고 결국 X 씨의 폭로로 김히어라는 학폭논란의 구설수에 올랐고 그 과정에서 제보를 하면 너네 신상까지 털린다 라는 말까지 했다고 합니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당시 중학교 일진 모임인 '빅상지' 멤버였다던 김히어라 , '빅상지'는 갈취, 폭행, 폭언등으로 악명 높은 모임이었으며 김히어라는 담배 심부름은 물론 돈을 뺏기까지 했다고 디스패치는 전했습니다.

 

 

김히어라의 소속사는 '김히어라가 상지여자중학교 재학시절 친구들끼리 만든 빅상지라는 네이밍의 카페에 가입했고, 그 일원들과 어울렸던 것은 사실이나 이것 외에 언론사에서 보도하거나 제기한 의혹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히어라는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진심 어린 마음으로 호소를 했던 것과 같이 모든 일에 솔직하고 덤덤하게 임하려 한다' 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으며 '많은 분들께서 믿어주시는 것을 알기에 거짓없이 나아가겠다.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까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