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로운쿤입니다. 여러분은 장건강에 대해 얼마나 신경 쓰시나요? 우리 신진대사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도 있는 장건강, 예민하기도 하고 사람마다 둔하기도 한 장건강에 과연 도움을 주는 식품은 뭐가 있는지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시죠.
프로바이오틱스
첫번째는 바로 프로바이오틱스인데요. 살아있는 상태로 체내에 들어가면 좋은 효과를 주는 세균들로 유산균이 대표적입니다.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유산균들이 바로 프로바이오틱스를 포함하고 있다고 이해하시면 쉬울 것 같네요.
프로바이오틱스는 젖산을 만들어 산성에 약한 유해균의 성장을 방해하므로 유해균이 생성하는 유독물질의 생성을 감소시키고 장 내의 유익균 증식을 도와 전체적인 장 내 환경을 건강하게 해 원활한 배변활동에 큰 도움이 됩니다.
프락토올리고당
두번째는 프락토올리고당입니다. 유익균의 증식 및 유해균 억제,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며 적은 양으로도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주의해야 하실 점은 과량섭취 시 오히려 무기질 흡수 방해를 하며 복부팽만감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프락토올리고당은 당의 일종으로 유익한 균에 영양소를 공급함은 물론 대장에서 발효되어 장 내 환경을 산성화 시켜서 산성에 약한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하여 장의 연동운동을 돕고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합니다.
알로에
세번째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알로에입니다.
알로에의 기능성분인 알로인은 대장점막의 효소활성을 억제하여 대장에서 수분의 흡수를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대변 안에 포함된 수분의 양을 증가시켜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덤으로 알로에는 피부에도 좋다고들 하죠?
목이버섯
마지막으로 목이버섯입니다. 우리가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목이버섯의 경우 식이섬유를 상당히 가지고 있어 식물성 식품의 세포벽, 즉 골격을 구성하는 섬유질로 쉽게 녹지 않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인체의 소화효소로 분해되기 어려우므로 장을 자극하여 연동작용을 활발하게 해 줌은 물론 수분을 유지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변의 부피를 늘리고 부드럽게 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하루 세번 식사 전에 복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추가 식품
간단하게는 이런 기본적인 식품부터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고 흔히 구할 수 있는 장 건강제품들을 구매하셔서 자주 드신다면 이런 건강식품들이 가지고 있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음은 물론 규칙적인 섭취로 컨디션과 장건강 관리를 모두 챙길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신진대사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알려진 장건강 식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장건강식품을 통해 하루하루 달라진 변화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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