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촌 돼지국밥, 울산 무거동 국밥 맛집 No.1

 

 

안녕하세요 자유로운 쿤입니다. 여러분은 돼지국밥 좋아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돼지국밥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는 체인점이기도 하지만 그 맛이 일품인 '장수촌' 돼지국밥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전국 어디서나 맛볼 수 있지만 이번엔 제가 사는 울산 무거동 지역의 가게를 소개해 드릴게요.

 

 

 

우선 무거동 장수촌의 경우 주차장이 엄청 넓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무거동 메인 중심거리에 있기도 하면서 위치와 주차장까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메뉴는 따로돼지국밥부터해서 수육과 왕순대까지 있으니 기호에 맞게 선택하셔 드시면 됩니다.

참고로 장수촌의 경우 잡다한 첨가물에 전혀 없는 100% 사골진국으로 국물은 반드시 다 먹으셔야 한다고 하네요.

 

 

 

가게 내부는 사람을 50명 이상 수용할 만큼 넓으니 자리걱정은 안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게 주차장과 시설도 좋고 안에 내부도 정말 깔끔해서 청결관리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 같아요. 이런 가게는 청결도만 봐도 어느 정도로 열심히 관리하시는지 바로 알 수 있죠.

 

 

 

 

또 하나의 장수촌 장점은 바로 국수사리가 무한이라는 점인데요. 야채와 부추 깍두기등은 당연하겠지만 여기에 국수사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국수사리까지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네요.

 

 

 

 

드디어 등장한 돼지국밥

저는 밥이 말아져 있는 국밥보단 따로국밥을 선호해서 이렇게 따로국밥을 시켰습니다. 

기호에 맞게 말아져있는 국밥도 있으니 선택하셔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진 양념을 풀면 이렇게 국물이 빨갛게 올라옵니다. 다진 양념과 새우젓 후추도 있으니 본인의 입맛에 따라 더 넣고 하셔서 간을 맞추시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 그대로 먹는 게 더 좋았습니다. 이미 간이 딱 맞게 되어있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식사를 끝내고 나면 후식으로 즐길수 있는 커피까지 제공하네요. 이런 센스 하나하나가 장수촌 돼지국밥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역시나 오늘도 장수촌 돼지국밥에서 밥 한 그릇 든든하게 잘 먹고 가네요.

 

전국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장수촌 돼지국밥 , 강력 추천드립니다.